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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3

운동 달력] 2020년 6월 목표인 시르사아사나 다리 떼기 - 실패 간헐적 단식 또한 잘 지키지 못했다. 작년 12월, 1월 운동. 개강 후, 운동 쉬고... 6월부터 다시 시작. 육안으로 보아도 몸이 달라지는 게 느껴진다. 또한 운동 후, 스트레스도 풀린다. 스트레스도 줄어든다. 특히 아사나 한 동작 한 동작 정성 들여서 하려고 노력하니까, 지금 내 모습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서 참 좋다! 다음 달도 열심히✨✨✨ 🏋️ 2020. 6. 30.
오늘의 책(2). 라틴어 수업 - 한동일 지음 Dilige et fac quod vis. 사랑하라. 그리고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 -라틴어 수업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입니다. '사랑하라. 그리고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 저는 이 책을 두 번 읽었어요. 자기계발서는 몇 번씩 다시 읽어도 읽을수록 새로운 것 같아요ㅎㅎ 그 날의 감정에 따라, 그 날의 기분에 따라 바뀌니깐요. 이 책은 인생의 방향성을 지시해주는 책입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지치고 힘들 때 읽으면 참 좋아요. 저는 학교 오고갈 때 왕복 2시간이어서 그 시간에 책을 읽었는데요. 이 책을 버스에서 읽으면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만큼 정말정말 좋은 책입니다! 2020. 6. 27.
오늘의 책(1). 말그릇 - 김윤나 말은 당신을 드러낸다. 필요한 말을 제때하고, 후회할 말을 덜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말 때문에 사람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말로 한 명이라도 더 살리고 키워낼 수 있으면 좋겠다. ​ 당신의 말은 당신이 없는 순간에도 사람들의 마음속을 떠다닌다. 그러니 진정한 말의 주인으로 살아가기를. 무엇보다도 당신의 일상이 말 때문에 외로워지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말그릇 중 -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절이다. 왜 이제서야 이 책을 접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기도 했다. 하지만 내가 느끼고자 하는 부분과 화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부분에 접점이 있어야 독서가 빛을 발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지금, 내가 필요한 시점에 맞게 읽게 되어 다행이다. 2019.05.23 1회독 완료 그 후에도 두 세번은 .. 202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