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적인 커리어의 비밀 ]
✔ 하나의 키워드는 '용기'입니다.
우리는 일을 하면서 매일매일 성장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그 과정을 통해 성장합니다.
그런데 제 삶을 돌아보면 항상 일정한 속도로 성장해온 것은 아닙니다.
어떤 때는 더디다가 어떤 때는 훅 성장하기도 했습니다.
크게 성장했던 때는 대부분 힘든 일을 해야 하거나, 새로운 일을 해야 했을 때입니다.
이때마다 저는 용기를 가지고, 일을 해냈습니다.
✔ "지나간 일 때문에 힘들어하기보단
무엇인가를 새로 시작하는 용기가 중요합니다."
✔ '100% 준비가 되어야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마음보다
'나는 80% 준비되어 있어. 20%는 기회를 얻은 뒤 채워야지'라는 마음이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 그 당시 헤드헌터가 저에게 했던 말이 있습니다.
Why not! noting to lose.
그래서 저는 이 마인드로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누구나 새로운 일을 마주하기는 힘들죠.
하지만 그럴 때, 나를 믿고 용기를 내는 것을 통해 우리는 훨씬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저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스스로에게 두 가지 질문을 합니다.
1. 실패를 통해 잃는 것은 무엇인가?
2. 실패하더라도 내가 배우는 것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답을 하다보면 내가 가진 두려움의 실체가 뚜렷해집니다.
그러면서 두려움에 맞설 준비가 되기도 하고, 실패하더라도 잃는 것을 미리 계산해두었기 때문에 그닥 무섭지 않습니다.
✔ 내가 지금 부족하더라도 나를 믿어줄 수 있는 것 또한 유능함입니다.
울면서 코테 문제 풀다가 잠시 쉴 겸... 세바시 영상을 봤다.
서합이 되어도 코딩테스트를 뚫지 못하니까, 그 이상으로 올라가기가 힘들다.
기회를 날려버리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잘하고 싶은데,, 실력이 안 느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넘 서러워서 눈물 흘리면서 코테 문제를 풀었다..
...도르륵
떠올려보면,
작년 이맘때쯤에 나는 울면서 백준 브론즈 문제를 풀었다.
별찍기도 내 수준에서는 어려웠다. 그래서 별찍기도 울면서 풀었다.
그런데 음..
지금은 시뮬이나 BFS & DFS..(담주 삼전 코테 어쩌지..ㅎ) 등등
작년에 내 수준에서는 쳐다보지도 못했던 문제를 끙끙대며 풀고 있다.
아직 서툴고... 어려울 땐 다른 분들 코드 뜯어가면서 로직을 이해하고, 다양한 사고방식과 문제 풀이 방법을 배우고 있다.
암튼... 이 영상을 보니까 힘이 난다.
오늘 걱정도 되고, 속상해서 저녁도 못 먹었는데,
밥 먹고, 내일 있는 코테 셤 잘 치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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