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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카톡 10주년` 카카오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 비전 제시

by 달승 2020. 10. 27.

신문사 : 매일경제

작성 일시 :  2020.07.27

기사 제목 : `카톡 10주년` 카카오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 비전 제시

 

`카톡 10주년` 카카오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 비전 제시

여민수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이용자들이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시대에 쉽게 적응하도록 돕는 등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택시·은행 등 다양한 주체를 연결해 더 나은 세상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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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수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이용자들이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시대에 쉽게 적응하도록 돕는 등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택시·은행 등 다양한 주체를 연결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새 비전을 제시했다.

조 대표는 27일 자사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카카오가 이제까지 기술의 힘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켰다면, 이제는 사람·택시·은행 등 연결 주체들이 많이 바뀌면서 더 깊이 있는 기술로 바뀌고 있다"며 "사람은 계속 그 자리에 있고 기술은 계속 진보하는 만큼, 사람과 기술의 조합은 계속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게 카카오의 미래"라고 제시했다.

올해로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출시한 지 10년을 맞은 카카오는 이날 여·조 공동대표 발표 영상에서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을 카카오의 존재 이유이자 미래로 규정했다. 특히 여 대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상황이되면서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다양해졌다"며 "70, 80대에게는 어려운 상황을 기술과 플랫폼으로 포용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드는 것이 카카오가 가야 할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여·조 공동대표는 향후 10년 동안 카카오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카카오스러움`을 재해석하고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대표는 이날 `카카오스러운 태도`로 ▲가보지 않은 길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무엇이든 본질만 남기고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 본다나보다 동료의 생각이 더 옳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다스스로 몰입하고 주도적으로 일한다세상을 선하게 바꾸려고 노력한다 등 5가지를 제안했다.

 

여·조 대표는 지난 2018년 3월부터 공동대표에 오른 뒤 올해 3월 재선임됐다. 공동대표 체제 뒤 카카오는 회사의 정체성 확립과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통해 선순환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 대표는 "시즌1은 명성에 비해 사업이 안정화되지는 못 했던 시기여서 어떻게 하면 사업적인 안정성, 기반을 탄탄히 구축할지에 집중했다"면서 "시즌2에서는 다시 한번 카카오가 도약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쪽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조 대표는 카카오 리더의 자질로 `충돌할 수 있는 자유 보장`과 `이용자 중심적 사고`를 꼽았다. 여 대표는 "카카오의 리더라면 충돌당할 수 있고, 충돌할 수 있는 자세를 갖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의사 결정에 있어서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중요하게 여긴다" "주변에서 듣는 피드백이 중요하고, 그런 부분을 계속 점검하려고 애쓴다"고 설명했다.

 

 

#1.  기사 요약 

1. 다양한 주체를 연결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 (사람-사람이 아닌 사람-은행 & 사람-택시 등)

2.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중요하게.

3. 중요한 것은 주변에서 듣는 피드백 + 점검

***4. "사람은 계속 그 자리에 있고 기술은 계속 진보하는 만큼, 사람과 기술의 조합은 계속 달라질 수밖에 없다."



#2.  내 생각 

최근 버스 어플을 만들어보기 위해 여러 어플을 다운 받던 중 '카카오버스'를 다운받았습니다.
다운 받고 사용해본 결과 '와, 역시 카카오구나.'라며 감탄했습니다.

제가 감탄한 점은 두 가지였는데요. 바로 어플의 UI와 서비스입니다.
각각의 측면에서 놀란 부분을 구체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UI의 측면에서는
1. 깔끔하고 직관적인 UI
2. 기존 버스 어플과는 다른 UI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버스 어플은 디자인이 비슷합니다.
익숙한 디자인일수록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카카오는 새로운 UI의 버스 어플을 제시했습니다.
새로운데 깔끔하고, 거기에 직관적이기까지 합니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1. 도착 시간을 알릴 때 '분 : 초'의 실시간 변화 제공 서비스
2. 빠르게 주변 정류장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
3. 지도에서 바로 정차 버스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어플을 사용했을 때도 느꼈지만, 기사를 읽고 다시 어플을 켜보니
대표가 말하는 '카카오스러움'이 무엇인지를 알 것 같았습니다.

사용자들은 버스를 탈 때 몇 가지 생각을 합니다.
제가 생각한 대표적인 생각은

버스를 기다릴 때, '버스 언제와?'
버스를 타야 할 때, '어느 정류장에 어떤 버스가 오지?'
버스를 타야 할 때, '지금 여기는 어디지?'

위의 세 가지 물음을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카카오버스였습니다.
카카오가 제공하는 각각의 서비스는 사용자 입장에서, 오로지 사용자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카카오 찬양글이 되었는데요...

딱 한 번보면 아, 이건 00이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 그것이 성공하는 기업의 공통적인 특징이 아닐까요?


취준생인 저를 반성하게 만드는 기사였습니다.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도  그 내부에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 제가 고여있을 수는 없죠.

저의 내면과 전문성을 더 갈고 닦아 발전시켜야겠습니다.


#3.  인상 깊은 말 


** 사람은 계속 그 자리에 있고 기술은 계속 진보하는 만큼, 사람과 기술의 조합은 계속 달라질 수밖에 없다.

가보지 않은 길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엇이든 본질만 남기고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 본다 
나보다 동료의 생각이 더 옳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다 
스스로 몰입하고 주도적으로 일한다 
세상을 선하게 바꾸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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